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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메리츠화재, 모바일 자동차보험 오픈 · 알리안츠생명, 상조 할인서비스 · 우리카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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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메리츠화재, 모바일 자동차보험 오픈 · 알리안츠생명, 상조 할인서비스 · 우리카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할인 外
  • 이지완 기자 saz1000@csnews.co.kr
  • 승인 2015.12.29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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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모바일 서비스 오픈

메리츠화재는 스마트폰에서 자동차보험료를 계산하고, 가입도 가능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 다모아’ 출시에 발 맞춰 인터넷 전용상품(CM)을 출시하고, 전용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츠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게 인터넷(PC와 Mobile)을 통해 365일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행거리 할인까지 적용받을 경우 최대 23.2%(연간 3천Km이하 주행 시)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자동차 가액이 큰 자동차 소유자나 종합 보험료 부담이 많은 고객들은 할인폭이 커 보험료 절감효과가 크다"며 "3년 무사고나 주행거리 할인까지 받게 되면 보험료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전 고객·어드바이저·임직원 대상 '상조 할인서비스' 제공

알리안츠생명은 상조업체인 '효담상조'와 업무 제휴를 맺고 전 고객∙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임직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장례의전팀장, 장례예식사, 입관보조 등의 인력지원 서비스와 장례용품, 의전차량 지원, 장지 알선 및 예약, 사후 행정절차 안내 등이며 본인은 물론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가 사망했을 때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매니지먼트실장은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보험사가 되고자 항상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별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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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도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에서 온라인 예매 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최대 2천 원), 선착순 1만 명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와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요금은 스케이트화 대여를 포함해 1시간에 1천 원이며 내년 2월9일까지 운영된다.

신한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신한생명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6년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어르신과 영세가정에 연탄 8천400장과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서울연탄은행'과 연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 현재까지 총 19만3천4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100세시대연구소, 행복리포트 22호 발행...‘돈 많을수록 더 오래 살고 싶어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득이 많을수록 더 오래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가 설문을 통해 중산층과 고소득층간의 삶의 차이를 분석한 리포트(행복리포트 22호, 중산층vs고소득층, 삶의 차이 분석)를 발행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중산층은 평균 82.7세까지 살기를 원한 반면, 고소득층은 평균 84.6세를 희망수명으로 밝혀 고소득층이 2세 정도 더 오래 살기를 바랬다.

또한 두 계층 모두 자신이 속한 계층에 대한 소속감이 매우 낮았다. 중산층의 79.1%와 고소득층의 96.1%는 자신이 속한 계층보다 본인이 더 낮은 계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고소득층의 49.1%는 자기가 빈곤층이라고 응답해, 계층에 대한 판단기준이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높게 형성됐음을 시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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