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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코웨이 2016 CES 참가 · CJ헬로비전 지역 맞춤형 봉사 · BMW 아마추어 스키대회 개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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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코웨이 2016 CES 참가 · CJ헬로비전 지역 맞춤형 봉사 · BMW 아마추어 스키대회 개최外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2.30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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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CES 최초 참가, IoT를 통한 고객 맞춤형 케어 비전 발표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 최초 참가해 사물인터넷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케어에 대한 비전을 밝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를 중심으로 다 알아서 맞춰주는 세상 더 자유롭게, 더 편안하게'라는 콘셉트로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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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CES 전시장을 사물인터넷이 연결된 가정집으로 꾸며놓고 스마트 홈에서 제공되는 혁신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정 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가 서로 연동되고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인 오는 6일 오전(현지시각) 코웨이 부스에서는 김동현 코웨이 대표가 'IoCare(Internet of Care)'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케어에 대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김동현 대표는 "이번 CES에 참가해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고객 케어 역량을 세계무대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인간 중심의 사물인터넷을 선보이며 글로벌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 지역 맞춤형 릴레이 나눔 봉사

CJ헬로비전 임직원들이 12월 한 달간 헬로tv 서비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과 지역을 잇는 릴레이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전국 23개 CJ헬로비전 지역 방송국에서 연속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연탄봉사, 김장봉사, 어린이 교육봉사 중 지역 특성에 맞게 선정됐으며 매년 연말마다 CJ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 방송되는 '따뜻한 겨울 나기' 이웃 돕기 모금 생방송과 함께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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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나눔 봉사활동은 12월 10일 경기북부방송 임직원들의 김장 봉사를 시작으로, 연탄 배달 봉사, 고아원 청소 봉사 등으로 이어져 전국의 지역 방송국을 순회한 후 29일 서울 본사 임직원들의 은평구 수색동 연탄 배달 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봉사 활동엔 CJ헬로비전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탄 2만5천 장과 김장 김치 3천 포기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약 500가구에 전달했다.

CJ헬로비전 사업협력담당 탁용석 상무는 "CJ헬로비전은 지역 방송 사업자로서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방송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사업을 개발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MW코리아, 수입차 브랜드 최초 스키대회 주관한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월 9일부터 30일까지 아마추어 스키대회 'BMW xDrive 컵 코리아 2016'을 개최한다.

BMW xDrive 컵 코리아 2016은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주최하는 스키 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아마추어 스키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종목은 대회전 레이싱(Giant Slalom)이며, 경기부문은 초등(저학년) 남자부/여자부, 초등(고학년) 남자부/여자부. 일반(중학생 이상) 남자부/여자부 등 총 6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전은 오는 1월 9일 비발디파크 힙합코스, 1월 17일 무주리조트 루키힐코스, 1월 23일 웰리힐리 리조트 D 플러스 코스에서 진행되며, 최종 결승전은 1월 30일 비발디파크 힙합코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선전과 결승전 우승자와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일반부 예선전 1위에게는 태그호이어 시계, 2위 아토믹 부츠, 3위 BMW 오리지날 트롤리백이 주어지며 일반부 결승전 1위에게는 BMW 뉴 320d xDrive 모델 6개월 시승권, 2위 아토믹 스키, 3위 브릿지스톤 타이어 셋트가 제공된다.

벤츠 S클래스 국내 수입차 플래그십 차량 최초 연간 1만 대 판매

메르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The S-Class가 국내 수입차 플래그십 대형 차량 중 최초로 연간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벤츠 S-Class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만228대나 판매돼 전년 대비 판매량이 120.9% 증가했다. 벤츠 S-Class 는 2013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만5천600여대 판매됐으며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 S-Class는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이래 4월부터 12월까지 총 1천여 대가 판매됐다.

현재 S-Class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포함해 2천700여명의 고객이 대기중이며 이 중 마이바흐 S-Class는 200여 명의 고객이 대기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에 마이바흐 S-Class 3모델을 비롯해 세단, 쿠페, 메르세데스-AMG, 첨단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모델 등 총 14종의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강화해나갈 계획이다.

SK주식회사 C&C,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동판매장 개장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 앞에서 SK주식회사 C&C 김병두 지속경영본부장, 성남시 이재명 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치가게'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사회적경제기업 30여개 업체의 제품 공동판매장인 행복한 가치가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확보 및 접근성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이 제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고 구매를 촉진시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행복한 가치가게 출범은 SK주식회사 C&C, 성남시, 성남 사회적경제 네트워크가 함께 ▲공동판매장 시설 구축 ▲판매장 장소 제공 ▲판매운영을 후원·공조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행복한 가치가게에서는 성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생산한 과자류, 커피, 차, 숄더백, 노트북 파우치 등 50여개 품목의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SK주식회사 C&C 김병두 지속경영본부장은 "이번에 개장한 행복한 가치가게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착한소비가 확대되는 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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