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1월부터 고속도로 '원톨링 시스템' 도입...통행료 한번에 낸다
상태바
11월부터 고속도로 '원톨링 시스템' 도입...통행료 한번에 낸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6.01.10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부터 하이패스가 없어도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한번에 내는 '원톨링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통링 시스템은 차량 번호 영상인식시스템을 운영해 운전자가 마지막 요금소에서 한 번만 통행료를 내면 이후 고속도로 운영사들이 요금을 나눠갖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고속도로의 동산요금소 등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가 만나는 중강정산 요금소 20곳은 사라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요금소를 없애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