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14일 개막한 2016 하우징브랜드 페어에 참가했다.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스를 거실, 침실, 주방 등으로 섹션을 나눠 '건강한 집'을 꾸몄다.
이날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체험해 보기도 하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에 누워 보기고 하며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침실에는 이태리에서 전 공정이 진행되는 명품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La cloud)'가 무늬목 프레임, 협탁과 함께 꾸며졌으며 주방에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 하는 무전원 미니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와 'W얼음정수기', 'W탄산수기', 'W얼음정수기' 등이 설치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 맞춰 안마의자가 현대인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안마의자는 사용하는 시간 보다 집 안에 놓여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 하나의 홈 퍼니싱으로 인식되고 있다. 앞으로 안마의자는 인테리어 측면에서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하나의 가전이자 가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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