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 'The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그릴비엔나'와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이하 자연재료) 그릴후랑크'를 출시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이 아는 재료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석류, 레몬, 로즈마리, 유산균 발효액, 발효식초, 양파, 마늘, 천일염, 너트멕, 후추, 유기농 갈색설탕, 효모 등 15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한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로 ‘심플 식문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숙진 CJ제일제당 육가공 마케팅 담당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는 아이들이 아는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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