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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IT기기면 야외에서도 '디지털라이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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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IT기기면 야외에서도 '디지털라이프' OK~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6.05.13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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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가족, 연인 등 많은 이들이 5월의 청풍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여름 휴가도 코앞인 만큼 제대로 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야외용 IT제품을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나들이의 흥취를 더해 줄 첨단 야외 IT기기 필수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 'LG 액션캠LTE'로 실시간 영상 전송에 원격 조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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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LG 액션캠LTE'

LG전자가 12일 공개한 'LG 액션캠LTE'는 LTE 통신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액션 카메라다. G5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프렌즈 중 하나다. ‘LG 액션캠LTE’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한 개인 인터넷 방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어 CCTV, 블랙박스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액션캠과 연동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원거리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외용 IT기기로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제품은 광각 150도, 1,230만 화소의 렌즈를 탑재해, 넓은 풍경도 한 화면에 담아낼 수 있다. 또 95g의 가벼운 무게와 수심 1m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야외 촬영에도 적합하다. 1,400mAh의 충분한 배터리 용량으로 풀HD 영상을 약 4시간 동안 촬영할 수 있다.

'LG 액션캠LTE'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거치대와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LG 액션캠LTE'를 헬멧,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등에 거치대와 함께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역동적인 영상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G5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OS, iOS를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과도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 한국후지필름 '익스탁스 미니8' 즉석카메라로 아날로그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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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후지필름 '익스탁스 미니8'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날로 강화되고 있지만 찍는 즉시 볼 수 있는 즉석카메라의 아날로그적 감성 역시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키기엔 부족함이 없다. 한국후지필름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탁스 미니8'은 파스텔 색감의 제품과 함께 선명하고 화려한 라즈베리, 그레이프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촬영 상황에 맞게 빛을 감지하는 자동 노출 다이얼 기능으로 원하는 사진을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특히 하이-키(Hi-Key)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화사하고 밝은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렌즈 옆에 탑재된 셀프 미러를 활용해 셀카를 손쉽게 찍을 수 있으며, 촬영 상황에 맞게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노출 다이얼 기능도 갖췄다.

헬로키티 탄생 41주년을 맞아 헬로키티 캐릭터 얼굴을 그대로 본 떠 만든 '인스탁스 미니 헬로키티'는 특유의 디자인으로 소녀 감성을 어필할 수 있다.

◆ 삼성 '기어 360'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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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기어 360'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가장 실감나고 역동적으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삼성전자 '기어 360'을 꼽을 수있다. 이 제품은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조리개값 F2.0의 렌즈를 탑재해 저조도에서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기어 360'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긴 시간의 흐름을 짧게 압축한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타임 랩스' 기능도 지원하며 한 개의 렌즈만 사용하는 싱글 렌즈 모드를 통해 180도 와이드 뷰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둥근 공 모양의 '기어 360'은 한 손에 들어오는 귀엽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소형 삼각대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어 360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와 연동해 보다 편리하게 촬영하고 즐길 수 있으며, 영상 편집 후 SNS에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 야외에서 음악 듣기에 딱! 'LG 톤플러스 HBS-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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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LG 톤플러스 HBS-1100'

봄을 만끽하며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LG 톤플러스 HBS-1100'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LG 톤플러스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메탈 소재와 다이아몬드 컷팅 기법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또한 하만카돈 공식 인증 사운드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하만카돈 플래티넘과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채택으로 박진감 넘치는 저음부터 깨끗한 고음까지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블루투스 헤드셋으로는 세계 최초로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무선에서도 음질 손실 없는 24비트 음원을 지원한다.

인체공학적인 3D 넥밴드 디자인 이어셋인 'LG 톤플러스 HBS-1100'은 단 58.7g의 무게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형상기억합금 제작 방식으로 휘거나 구부린 뒤에도 형태 변화가 없다.

한 번의 충전으로 통화 대기 최대 415시간, 음성 통화 11시간, 음악 재생 10시간의 뛰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디지털 듀얼 마이크를 내장해 전화 통화와 음성 지원 시 노이즈 제거 기능으로 선명하고 또렷한 음성을 전달한다.

◆ 야외 필수품, 휴대용 보조배터리 세로텍 '네코하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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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 보조배터리 세로텍 '네코하코' 시리즈


야외에서 스마트폰 충전할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때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은 깜찍하고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입힌 휴대용 보조배터리 ‘네코하코’ 시리즈 'S5200'과 'S7800' 2종을 선보이고 있다.

'S5200'과 'S7800'은 각각 5200mAh, 78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를 입힌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을 채택해 손에 쥐는 그립감이 탁월하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외관은 디자인 가치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적합하다.

이 제품은 고양이의 깜찍한 2가지 표정과 핑크, 블루, 블랙, 화이트의 4가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색상과 어울리는 파우치를 기본 제공한다. 

'S5200'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은 동일하며, 본체 측면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5단계의 LED로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7800'에는 다양한 포터블 기기를 위한 2개의 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이들 제품에는 세계 최고 일본 산요社의 전지 셀이 탑재되어 긴 수명과 안정성, 내구성,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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