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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바캉스엔 역시 오뚜기~”, 간편하고 맛있는 즉석식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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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바캉스엔 역시 오뚜기~”, 간편하고 맛있는 즉석식품 눈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6.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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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캠핑이나 바캉스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편리함은 기본이고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높인 즉석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3분 요리 시리즈’로 국내 레토르트 식품 시대를 연 오뚜기 역시 차별화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진짬뽕으로 프리미엄 라면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뚜기는 ‘아라비아따’, ‘볶음진짬뽕(용기면)’ 등 신제품을 통해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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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새롭게 선보인 ‘아라비아따’는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 청양고추, 하늘초를 넣어 고급스럽고 은은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조미고추 액기스를 사용해 붉은 면발을 띄는 면발은 4mm의 넓은 면을 사용해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재현했다.

지난 5월 출시한 ‘볶음진짬뽕’은 4mm 넓은 면발인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베어들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짬뽕의 불맛을 살렸으며 오징어 후레이크, 건조채심, 목이버섯, 조미쇠고기맛 후레이크, 파, 실당근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이후 누적판매력 1억 개를 돌파한 ‘진짬뽕’은 얼큰하고 진한 짬뽕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짬뽕’은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의 각종 해물과 각종야채, 고춧가루를 센불에 볶은 후, 치킨/사골 육수로 우려낸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야외에서 편하게 밥을 지어먹을 수 있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도 캠핑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백미의 약 10배, 현미의 약 2.5배 ‘가바’ 함량이 높은 가바백미는 물만 부으면 간판하게 밥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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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캠핑 시 손쉽게 바비큐의 풍미를 살릴 수 있는 ‘바베큐소스’도 인기다. 향긋한 허브와 레드와인으로 만들어진 오뚜기 바비큐소스는 삼겹살, 스테이크 등을 찍어먹거나 고기에 발라 구워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1인분 소용량 비빔장, 국수장국도 활용도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기존 비빔장과 국수장국 제품을 새롭게 1인분 용량 패키지로 만든 것으로 별도의 계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맛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도 있다. 망고, 오렌지,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코코아, 피나콜라다 등 과일껍질에 샤베트를 담아 과일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제품으로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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