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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유럽식 디저트 ‘콩포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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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유럽식 디저트 ‘콩포트’ 인기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8.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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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저당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이 유럽식 과일 디저트 ‘콩포트’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콩포트는 통과일이나 과일 다이스에 시럽을 넣어 만든 것으로 대상 청정원이 국내 최초로 가정용 제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특히 설탕을 적게 사용한 대신 과육을 그대로 활용해 ‘건강한 단맛’을 맛볼 수 있다. 청정원 딸기잼과 비교했을 때 당류 함량이 40% 이하라 당류‧칼로리 등이 훨씬 적다. 또한 과육이 으깨져 있는 잼과 달리 과일 원물이 살아있어 과일의 단단한 식감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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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콩포트는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베리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빙수, 케이크 등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식빵이나 베이글 등에 잼 대신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대상 마케팅실 김국환 대리는 “콩포트는 잼에 비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고 설탕 함량이 낮아 최근 먹거리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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