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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 축사] 이학영 의원 "소비자 대변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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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 축사] 이학영 의원 "소비자 대변지 되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6.10.10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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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의원.jpg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이학영입니다.

먼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세월동안 소비자가만드는신문 기자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소비자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아지고 기업의 소비자문제 해결 분야에서 크나큰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량소비사회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모두가 하루에 적어도 1번 이상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량소비로 인해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문제 또한 수도 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간 소비자가 구매한 재화로 인해 겪게 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향이 있었고,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공론화 하거나 주도적인 여론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창간이래 항상 소비자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임무를 다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소비자의 불만을 직접 듣고 중재, 보도하겠다는 혁신적인 시도에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명실공히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대표 언론이 되었습니다.

소비자의 목소리는 계속 커져야 합니다. 기업의 부당행위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해야 하고, 기업은 이러한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알리는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시면서 나날이 번창하는 언론으로 발돋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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