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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선강퉁 간접 경험 '중국 현지 방문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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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선강퉁 간접 경험 '중국 현지 방문기' 발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0.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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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대표 윤용암)이 다음 달 오픈 예정인 '선강퉁'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중국 현지 방문기를 발간했다.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 취임 후 중국 중신증권과 대만 KGI 증권 등 중화권 최고 수준의 증권사들과 제휴를 맺었다. 이어 국내 증권사 최초 대만시장 직접 투자서비스 오픈 등 선강퉁 시장 오픈을 앞두고 범중화권에 대한 차별화된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방문기에는 중국전문 애널리스트인 전종규 책임연구위원이 북경과 상해 정부기과인 국무원과 사회과학원, 대형증권사인 중신·해통·국태군안증권과 대표 운용사인 화샤와 China Life의 전문가를 만나 중국 경기와 증시에 대해 점검한 내용이 담겼다.

전 책임연구위원은 4분기 중극증시는 정책모맨텀, 자본시장 건전화, 펀더멘탈 개선이라는 3가지 기회요인을 바탕으로 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선강퉁에 대해서도 중기적 관점에서 비중 확대 기회로 분석했다.

전 책임연구위원은 중국 심천시장을 대표하는 중국 신경제 산업군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차세대 IT와 전기차, O2O 기업군, 신소비 밸류체인 등을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중국 현지 방문기 외에도 심천 증시의 5개 대표업종과 업종별 유망종목을 선정해 손개한 '심천 주요기업 미리보기 시리즈'도 5주에 걸쳐 완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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