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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공시 접근성 편리 위해 공시페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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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공시 접근성 편리 위해 공시페이지 열어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0.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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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가 일반 소비자들이 여신금융회사 경영공시와 상품 공시 등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시페이지를 열었다.

그동안 협회 공시자료가 협회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되고 접속 속도도 느려 접근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에 따른 보완 조치다.

협회는 또한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체크 및 선불카드 포함) 매출과 대금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 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테'도 개선했다.

기존의 PC 및 모바일 앱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가맹점들이 카드매출 실적에 대한 조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덕수 회장은 "금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협회의 전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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