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하나멤버스 1Q카드'를 기반으로 주유특화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주유업종과 생활밀착업종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GS칼텍스에서 주유비 할인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트, 수퍼, 교통, 통신 이용금액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GS칼텍스에서는 리터당 120원 할인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30원이 추가 할인된다. 주유할인 횟수는 1일 1회, 월 4회까지 가능하며 할인한도는 1회 당 주유금액 10만 원까지다.

국내 3대 영화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홈페이지, 앱, 현장결제 등 상관 없이 월 1회, 1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청구할인도 된다. 대형마트와 대형마트, 통신, 교통 이용금액엑서도 5% 만큼 최대 월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원, 해외겸용 1만2천 원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말까지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를 포함해 '하나멤버스 1Q카드' 모든 시리즈를 보유한 고객을 위해 첫 사용 1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하나머니 적립, 3대 편의점 이용금액 5%를 매 월 최대 5천 하나머니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시 회당 1백 하나머니, 택시는 회당 1천 하나머니를 직접 적립해 매월 최ㅐ 5천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멤버스 회원이 700만 명 돌파했고 손님들도 하나머니의 효용성∙범용성을 알아감에 따라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기반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