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야외활동에 의해 빈번하게 발병하는 안과 및 청각특정 질환 진단시 수술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녹내장과 황반병성, 당뇨성망막변증 등 3대 주요 눈 질환 진단 확정 후 수술시 1회당 70만 원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백내장과 같은 일반 눈 질환 수술시 1회당 20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청각 및 후각 특정 질환 수술시 1회당 20만 원을 보장한다. 시각, 청각 또는 안면장애로 판정시에는 최대 1억 원을 보장한다.
눈‧코‧귀 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이 큰 치과 치료비도 보장한다.
치과 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비보험에서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이 상품은 임플란트, 크라운, 의치, 충전 치료 등 다양한 치과 치료를 보장해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비갱신형 상품이며,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만기 시에는 납입 보험료의 50%를 환급 받는 만기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돌려받은 환급금은 노년기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신규 건강보험 가입 재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등 생활습관과 날씨 등 환경변화에 따라 시청각 질환 진료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며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얼굴 주요기관의 질환 및 장애 발생 시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35세 남성이 20년 보장, 20년 납입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1만6천250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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