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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탄생 20주년 맞은 빼빼로데이, 글로벌데이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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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탄생 20주년 맞은 빼빼로데이, 글로벌데이로 성장“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0.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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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빼빼로데이’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데이’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빼빼로 수출량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9월까지 빼빼로 수출액이 약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1월11일 빼빼로데이 특수로 하반기 판매가 급증하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수출액은 5천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빼빼로 수출액은 2013년 2천만 달러, 2014년 3천만 달러, 2015년 4천만 달러 등 꾸준히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주요 수출 지역인 싱가포르·중국·러시아·미국 등에서 매장 판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캠퍼스 홍보 행사 등을 열어 빼빼로 수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16 빼빼로데이 브로마이드 EXO2.jpg
글로벌 시장에서도 빼빼로데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관심을 보였던 곳은 일본의 제과업체인 글리코사였다. 1999년 일본 글리코사는 한국에서 11월11일 빼빼로데이가 전국민적 기념일로 퍼져 나가자 이날을 모방하여 ‘포키&프리치의 날’을 만들었다.

2010년에는 미국의 초등학교 참고서(READING FOR THE GIFTED STUDENT)에 소개가 되기도 했다. 또 2012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학생들이 빼빼로데이 행사를 캠퍼스에서 펼치기도 했다. 같은 해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사는 빼빼로를 자사의 정식브랜드로 등록했다.

중국에서도 빼빼로데이가 퍼져 나가는 추세이다. 이에 지난해 롯데제과는 중국에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인지도가 오르자 인기 그룹 엑소-K의 사진을 빼빼로 패키지에 인쇄하여 빼빼로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도 빼빼로데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롯데제과는 올해 9월부터 대학가를 중심으로 빼빼로데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에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빼빼로 수익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각 사회단체에 빼빼로 기부를 적극 실시하고, 또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아동센터 설립에 사용하고 있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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