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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9년 연속 구세군에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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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9년 연속 구세군에 성금 기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12.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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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8일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는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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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9년 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에 가입됐고 2012년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받은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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