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 2회 한화생명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시장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상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참가자격은 생명보험에 관심이 있는 4년제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이면 개인 혹은 3명 이하의 팀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내년 1월 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년 2월가지 창의성과 현실가능성, 완성도,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동영상 심사를 거치고 내년 3월 중 대상 수상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경연을 펼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개팀) 500만 원, 우수상(2개팀) 300만 원, 장려상(3개팀) 100만 원 등 총 6개팀에게 1천4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한화생명 입사진원 시 서류전형 면제와 가점을 준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제 1회 공모전 홈페이지에 총 1만9천여 명이 방문하고 30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공모전에도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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