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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디지털 역량 강화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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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디지털 역량 강화 역할 기대”
  •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 승인 2017.02.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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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017년 ‘따뜻한 금융 고객패널(이하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포터즈 패널은 20대에서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패널로 신한카드 전체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언을 하게 된다.
신한카드-고객패널발대식.JPG
소비자보호 관점의 신상품 출시 전 사전점검, 상품약관, 서비스 등 거의 모든 업무 영역의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한카드 전략방향인 DT Drive에 걸맞게 기존 서포터즈 패널과 별도로 DT패널을 신설했다.

DT Drive는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Data Technology(데이터 기술 시대의 선도), Different Thinking & Try(기존과 다른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지속) 등을 추진해 BIG to GREAT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DT패널은 디지털 관련 분야 전문 패널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20대 회원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가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도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사적으로 DT Drive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DT패널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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