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위는 오늘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미디어 환경이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는 자문단은 △강석호(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정당), △김학용(바른정당), △나경원(자유한국당), △노웅래(더불어민주당), △민홍철(더불어민주당), △송옥주(더불어민주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염동열(자유한국당), △유성엽(국민의당), △조경태(자유한국당) 의원 (성명순) 등 11명이다.
한편,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국내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기구로, 자율 심의를 통한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와 공신력 제고를 통해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인터넷 언론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2년 말에 창립됐으며 현재 271개 인터넷언론사가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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