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사는 문**씨 사연인데요.
문 씨는 지난 3월 말 온라인몰을 통해 구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당시 문 씨가 확인한 바로는 뒷굽 8cm에 가보시는 1cm의 구두였지만 실상 제품을 받아보니 딴판이었다고 하는데요.
문 씨가 배송된 제품의 사이즈를 살펴보자 뒷굽은 12cm였고 앞굽은 3cm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문 시 확인한 것과는 달리 발볼 넓힘도 돼있지 않았다고 문 씨는 하소연했는데요.
어렵사리 한 달 만에 받은 구두가 애초 주문하고자 했던 상품도 아니라 더더욱 억울했다는 문 씨. 빠른 시일 내 환불 및 사과조치해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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