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5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실전투자대회의 대상종목은 한국투자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해외선물옵션 전 종목이며 총 상금은 1억1천50만 원이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각 회차별 2주 간 진행한다.
또한 본인의 매매내역 공개에 동의한 경우 다른 고객들과 체결내역 및 잔고현황을 공유하고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고객에게 상금을 제공하는 '함께 거래하자 이벤트', 신규고객 중 신청고객에게 6개월 간 타사 수수료를 그대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장은 "기존의 실전투자대회가 일회성으로 그친 것에 비해 이번실전투자대회는 6개월 이상의 장기 이벤트로 운영해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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