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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최장 열흘 추석연휴 ‘안마의자 전시장’ 방문 고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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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최장 열흘 추석연휴 ‘안마의자 전시장’ 방문 고객 급증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10.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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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부모님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고자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설, 추석 등 매년 명절연휴를 전후한 시기 직영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은 평소와 비교해 2~3배 이상 증가한다.

사측은 이에 대해 “효도선물 트렌드가 과거 건강기능식품, 생활필수품 등에서 최근 안마의자와 같이 실용적이면서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품목으로 옮겨 간 데다 렌탈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일시불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바디프랜드의 전국 113개 직영전시장도 연휴 기간 분주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고객 응대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 당일(10월4일)을 제외하고 휴무 없이 직영전시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직영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 안마의자 전시.jpg
추석 연휴기간인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전국의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고객방문카드를 작성하면 사은품으로 고급 쿠션담요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부모님 효도선물과 여행경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천만 원과 100만 원 여행상품권, 최신 안마의자 등 총 10억 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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