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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명절증후군 극복에 안마의자가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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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명절증후군 극복에 안마의자가 특효”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10.11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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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한 품목으로 ‘안마의자’가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명절 이후 안마의자 주문량은 연휴 이전의 효도선물 수요를 뛰어넘을 정도라는 설명이다.

특히 주부들을 중심으로 명절 이후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힐링을 위해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사측에 따르면 실제 안마의자 이용이 명절증후군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바디프랜드]안마의자 파라오4.jpg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
특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연휴 중 흐트러진 수면리듬 회복에 도움을 주는 ‘수면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을 비롯해 장시간 음식 준비와 설거지 등으로 팔, 다리가 쉽게 붓는 주부들을 위한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 종아리 온열 마사지 기능 등이 탑재돼있어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고.

아울러 장거리 운전과 가사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 부위 경혈 자극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도 적용돼있어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이용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측은 또 ‘명절증후군 극복’을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명절증후군을 겪는 성인남녀의 안마의자 이용 전후 혈액순환과 근전도를 비교한 결과, 피로 회복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고도 밝혔다.

안마의자 이용 전후의 적외선 체열 검사에서 낮은 체온을 나타내는 푸른색 부분이 높은 체온을 나타내는 붉은색으로 대체되는 모습이 확인된 것. 근전도 검사 결과에서도 근활성도 상태가 불균형 상태에서 균형 상태로 호전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2~3년 동안 명절후유증 해소를 위해 연휴 이후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명절 이전에는 선물용으로 찾는 경우가 많지만 명절 이후에는 자신과 가족들의 피로 회복과 힐링을 위해 제품을 렌탈하거나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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