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신한카드 '신한FAN' 누적 회원 9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상태바
신한카드 '신한FAN' 누적 회원 9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 승인 2017.10.27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신한FAN’ 누적 가입 회원이 9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신한FAN’ 가입 회원수는 2014년 257만 명, 2015년 420만 명, 2016년 755만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시현했다.

2017년 9월말 현재 ‘신한FAN’ 월 방문자수는 335만 명, 월 이용금액은 6천200억 원에 달하며, 런칭 이후 누적 결제 규모가 이미 17조 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3월말에 가입회원 8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7개월 만에 다시 900만 명을 달성하였으며, 올해 3분기까지 이용금액이 5조3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4천억 원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가입회원 9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다음달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FAN 지인추천’, ‘FAN 新 서비스 체험’, ‘FAN 온‧오프라인 이용’, ‘페이스북 이용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별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 FAN을 지인에게 추천하여 3명 이상 성공한 고객 대상으로 GS25 1만 원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하며, 상위 3명에게는 별도의 신세계(이마트) 10만 원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지난달 새로 출시한 FAN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하여 이용금액의 20%을 캐시백 제공하며, 온라인 9회 이상 이용고객과 오프라인 9만 원 이상 이용고객을 각각 추첨하여 총 1천400명을 대상으로 최대 9천 포인트씩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에 신한 FAN 이용후기를 댓글로 작성하신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인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정상 응모한 고객에 한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경품 및 포인트는 12월초 당첨자 발표 후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은 지난달 말 FAN후불교통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금융, 쇼핑, 게임, 매거진, 공과금납부 서비스 등과 43개사의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O2O 생활편의 서비스, 투자정보, 인터넷보험, 자동차 금융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혜택까지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