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분기 실적에서도 컴투스는 전세계 권역별 균형 있는 성과로 전체 매출의 88%인 1천101억 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 8분기 연속 해외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북미, 유럽 시장이 해외 매출의 61%를 차지했다. 영업이익률은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의 확장과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서머너즈 워'는 11월 길드 점령전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콘텐츠를 강화한다. 여기에 '서머너즈 워' IP를 확장하는 대규모 신작 '서머너즈 워 MMORPG'를 개발 중에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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