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출시된 칸타타는 12월 중순까지 약 1조 6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는 출시 첫해부터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며 18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년 평균 25%씩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1천74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브랜드가 연 매출 1천억 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누적 매출도 11년만에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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