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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얻어 증권투자' 열풍에 증권사 신용융자 한도 소진...한투증권·신한금투 등 신규 약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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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얻어 증권투자' 열풍에 증권사 신용융자 한도 소진...한투증권·신한금투 등 신규 약정 중단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2.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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