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김일섭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4일 부로 사외이사 직을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했다.
김 사외이사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포스코 감사위원장 등을 지냈고 사단법인 한국FP협회장을 맡고 있다.
김 사외이사의 퇴임으로 대신증권의 등기이사는 총 7명으로 이 중 사외이사는 4명, 사외이사 비율은 57%를 기록하게 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