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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에어컨 배관 설치 불량으로 폭염에 한 달간 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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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에어컨 배관 설치 불량으로 폭염에 한 달간 생고생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8.01 0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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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2018-08-01 22:12:17
대부분 세상 모든 가전제품은 밀봉포장 된 이상 모두 같다. 그러나 에어컨은 예외다. 삼성에어컨 엘지에어컨 이라고 해도 그걸 설치하는 것은 모두 제각각이다. 나는 작년에 삼성에어컨을 야매업자에게 했다가 1달 넘게 개고생, 스트레스, 싸움, 웃돈에 폭팔할 지경이 되었다. 올해 집에 에어컨을 살때 나는 나름 공신력 있는 하이마트/전자랜드도 아닌.. 삼성디지털프라자/베스트샵도 아닌 아예 백화점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제값주고 삼성꺼를 구매했다. 삼성본사직원 설치를 확인받고 말이다. 문제가 있어도 뭔가 항변이 되기 때문이다. 먹을꺼 좀 덜먹더라고 에어컨은 절대 야매/인터넷/사설업체 권하지 않는다. 그들이 모두 잘못된 사람들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그걸 골라낼 능력은 없다. 한번 걸리면 스트레스로 여름을 지새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