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교보문고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도서를 받은 소비자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 책을 주문했지만 누가 봐도 헌 책이라고 할 만큼 상태가 불량했기 때문. 벌써 3번씩이나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고. 소비자는 “교보문고에서 배송된 책들이 중고서적으로 오해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몇 차례 항의도 했지만 개선되는 부분이 없다. 양심 없이 책 팔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업체 측은 물류센터에서 도서 입고 시 집책 과정에서 사전 검수가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에 교환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은경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강신숙 수협은행장 '윤경 ESG포럼' 입회...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 참여 중국 직구 어린이용품서 '납' 등 검출...“안전 기준 부적합, 리콜 명령” 메일 요약·회의 번역...삼성SDS, 업무 효율 높일 AI 솔루션 공개 다이소몰,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예매권 증정 이벤트 진행 유한양행, 콘드로이친 성분 관절영양제 ‘조인본 콘드로800정’ 출시 신라호텔, ‘뜻밖의 행운’ 플러스 이호테우에서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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