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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미 LA지역 '톱25 해운업체'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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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미 LA지역 '톱25 해운업체' 랭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10.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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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 미국 LA 지역의 톱25 해운업체에 선정됐다.

SM상선은 지난해 수입 물량 21만5349개, 수출용 컨테이너 3만2187개 등 총 24만7536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해 15위에 올랐다.

국내업체로는 현대상선(HMM)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LA와 롱비치항에 수입 물량 49만9343개, 수출 물량 19만5382개로 총 69만4725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했다.

톱25 해운업체 영예의 1위는 중국업체 '차이나 오션 시핑코'가 차지했다. 차이나 오션 시핑코는 지난해 총 114만676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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