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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손 떼고 흑자경영 토대 마련...영도조선소·건설사업 '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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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손 떼고 흑자경영 토대 마련...영도조선소·건설사업 '견실'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2.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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