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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1번가에서 연 5% 수익률 특판 RP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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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1번가에서 연 5% 수익률 특판 RP 판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04.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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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1번가'를 통해 세전 수익률 연 5%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1번가 회원 중 하나금융투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선착순 총 1만1000계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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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에서 제공하는 세전 연 5%의 수익률 혜택은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 간 1인 당 월 20만 원까지이며 계좌 개설 후 입금시 바로 적용된다. 납입한 금액에 대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중도 인출 후 재입금 한 경우라도 월 한도 내에서 혜택이 다시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가입 방법은 모바일로 11번가 접속해 이벤트 배너에 링크되어 있는 모바일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1년 이내에 전액을 출금하더라도 예치기간만큼 혜택을 제공되고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일반 CMA수익률이 적용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최근 금융회사들이 이커머스 업체들과 손을 잡고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11번가 제휴 기념 이벤트로 많은 손님들이 수익률 혜택뿐 만 아니라 빠른 속도와 차별화된 컨텐츠를 자랑하는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인 1Q MTS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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