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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오는 20~21일 잠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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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오는 20~21일 잠실서 개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7.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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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7월 20~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이하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을 마련해 가수 청하, 배우 장기용과 함께 상쾌한 여름을 즐기는 짜릿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현장의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스프라이트 라운지’에 설치된 포토월을 배경으로 해시태그(#스프라이트#빠져들어 #워터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입장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 라운지’에는 포토월 외에도 소비자가 스프라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바’ 가 준비돼 있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 (Sprite Pool)을 비롯해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샤워’ (Sprite Shower), ‘스파클링 다이브’ (Sparkling Dive)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워터밤.jpg

이와 함께 MC 나몰라 패밀리의 진행으로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워터건 배틀을 펼치며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이브 인 워터 건 배틀'(Dive in Water Gun Battle), 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이브 인 댄스'(Dive in Dance)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은 매해 2만 명 이상 관객이 찾는 초대형 워터 버라이어티 페스티벌이다.

30분에 한 번씩 물 폭탄이 터져 스릴을 극대화한 워터밤 타임,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워터밤 풀, 시원한 워터건을 활용한 팀 배틀 워터 파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여름철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강렬한 상쾌함을 전해 왔던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펼쳐질 상쾌한 무대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며 잊지못할 상쾌한 여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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