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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캐리비안 베이로 갈까? 8월15일까지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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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캐리비안 베이로 갈까? 8월15일까지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 열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7.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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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Mega BBQ&Beer Festival)'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지난 7월 19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메가급 푸드 축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푸드 축제는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펼쳐지며 폭립, 씨푸드, 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아 베이 측은 “올해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의 자랑거리는 맛도 크기도 모두 메가급을 자랑하는 바비큐 메뉴”이라고 자신했다.

스모키한 향이 가득한 폭립과 이색적인 터키레그, 바비큐 스테디셀러인 치킨, 새우, 소시지까지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바비큐 메뉴들이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구워진다. 모든 메뉴에는 바비큐와 곁들이면 좋은 빵, 야채, 나쵸 칩 등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되며 에딩거, 칭따오, 슈무커 등 맥주도 마련돼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산후앙 레스토랑 앞에 파머시 브랜드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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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는 이용권과 구명조끼 대여권, 서울‧경기 등 수도권 내 13개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버스(e버스)를 운영하는 위즈돔이 위메프와 함께 제휴를 맺고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는 8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며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구입해 편리하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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