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된 생활제품, 11만7000건 수거됐지만 처리는 ‘아직’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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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된 생활제품, 11만7000건 수거됐지만 처리는 ‘아직’

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된 생활제품, 11만7000건 수거됐지만 처리는 ‘아직’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승인 2019.09.15 11: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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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열받은사람 2019-09-16 2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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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당신을 폐암에 걸리게 만드는 것은 그런 물건들이 아니고, 당신의 집에 있는 콘크리트야. 아파트에서 이 방 저방 측정해보니 콘크리트가 라돈을 엄청 뿜어댐. 물론 시멘트마다 다 다르겠지만 라돈을 특히 많이 내뿜는 시멘트가 있음.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그것에 대해서 "전혀" 규제하고 있지 않음. 무위도식하는 무능한 공무원들 때문에 국민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