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양구시에 사는 고 모(남)씨는 최근 자동차 사이드 미러 수리 때문에 안쪽 커버를 분리하다 운전석과 조수석 문 도색 불량을 발견했다.즉시 서비스센터에 문의했지만 "명확한 해결방법이 없다"는 무책임한 답밖에 들을 수 없었다.고 씨는 “올해 4월에 구입한 차량인데 조립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커버로 덮어 출고했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해결방법이 없다는 업체측 반응이 황당하기만 하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대웅제약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 출시 2년 만에 10만 바이알 팔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독일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디크닉’ 판매 롯데글로벌로지스, 글로벌 3위 해운사 프랑스 CMA CGM과 MOU 체결 이재용 회장, 독일 자이스 본사서 칼 람프레히트 CEO와 ‘기술동맹’ 수리 맡긴 차량 서비스센터서 망가뜨리고 오리발...보상 난항 증권사별 '고객 등급기준' 제각각...실적 따라 이자·수수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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