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은행장 직무 대행은 9월 1일부터 차기 은행장 선임 시까지 은행장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차기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 내규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 추천 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올 10월 임기 종료에 맞춰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달 31일까지 은행장으로서의 실질적인 업무수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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