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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산 신품종 '파프리카 토마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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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산 신품종 '파프리카 토마토' 출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8.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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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파프리카 토마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산 토마토 신품종인 파프리카 토마토는 빨강‧주황‧노랑의 선명한 색감과 모양이 파프리카를 닮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색적인 맛‧색감으로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다. 이에 올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일반 방울토마토(평균 7브릭스)보다 높은, 평균 8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한다. 열을 가해도 영양 손실이 거의 없는데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함유돼 있어 요리 재료로 쓰기에도 좋다.

홈플러스 측은 “치열해지는 과일 시장에서 국내산 과일의 저변 확대를 돕고자 신품종 과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색 과일을 기획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한편 우수 농가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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