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토마토 신품종인 파프리카 토마토는 빨강‧주황‧노랑의 선명한 색감과 모양이 파프리카를 닮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색적인 맛‧색감으로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다. 이에 올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홈플러스 측은 “치열해지는 과일 시장에서 국내산 과일의 저변 확대를 돕고자 신품종 과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색 과일을 기획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한편 우수 농가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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