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가을 패션 브랜드위크’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행사다.

이를 통해 가을 패션 아이템을 모아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 재킷‧카디건을 비롯 ▲여성 상‧하의 ▲남성 상‧하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 ▲유아동 신발‧잡화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원하는 브랜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나이키, 캘러웨이, 베네통키즈 등 30여 개 유명 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이외에 원피스, 블라우스, 여성 슬랙스, 정장, 셔츠 등 오피스룩 아이템을 모아 ‘인기 가을 오피스룩’ 테마관도 구성했다.

쿠팡은 지난 4월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론칭했다. C.에비뉴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패션 전문 플랫폼으로 현재 66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C.에비뉴 배지 부착을 통한 정품 인증과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가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