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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스마트워치 배터리 스웰링에 액정 쩍~벌어져...수리했지만 또 같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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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스마트워치 배터리 스웰링에 액정 쩍~벌어져...수리했지만 또 같은 일이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10.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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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지난해 구매한 스마트워치의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는 스웰링 현상을 겪었다. 이로 인해 액정 디스플레이까지 벌어져 5월 서비스센터를 찾아 리퍼 제품을 받았다고.

하지만 4개월 후인 9월 또다시 같은 현상이 반복됐고 서비스센터에서는 55만 원의 수리비용을 안내했다. 당시 수리 엔지니어는 "부분수리가 불가능해 전체 가격을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김 씨는 "연거푸 2번씩 배터리 스웰링을 겪은 것도 화가 나는데 전체 교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업체의 지나친 횡포라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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