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의 대표상품은 ‘아프리카의 푸른 별’로 일컬어지는 40캐럿의 탄자나이트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탄자나이트는 탄자니아 북부 국경지대에서만 산출되는 보석이다. 다이아몬드보다 1000배 이상 희귀한 광물이다.
이외에도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장식된 디아망트 워치와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을 비롯해 꽃잎 모티브의 시계,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구성한 ‘포레셔스레이스 컬렉션’ 등 총 260억 원 상당의 상품들을 전시한다.
해당 상품들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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