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인사를 실시했으며, 젊은 사업가 및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
럭셔리뷰티사업부장으로서 ‘후’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화 및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의 육성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이형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외 사업의 성장 가속화 지원 및 글로벌 인적자원 관리와 인재 개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장기룡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켰다.
한편 신규임원 선임 5명 중에는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가 2명이 포함돼 있다. 색조화장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색조 R&D를 총괄하고 있는 색조화장품 연구소장 강연희 상무를 임원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중국 디지털사업을 이끌며 급격히 진화하는 디지털 사업에 젊은 감성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온 해외 현지 여성 인재인 30대의 지혜경 상무를 전격 발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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