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올해 마지막 할인전 ‘2020 계탄날’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매금액의 50%, TV방송 상품은 20%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최근 6개월간 CJmall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2장 제공한다.

CJmall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8시에 ‘반값 타임딜’을 열고 한정 수량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여기서도 구매 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빈폴스포츠 키즈 보아패딩 다운 점퍼(10일 오전 10시), 모던하우스 ON 덴 2000 전면책상세트 플러스(4일 오후 8시) 등이다.

방송 상품을 CJmall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하면 최대 20% 적립금(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 시베리아구스 슈프림다운’은 29만9000원, 더 엣지 ‘20FW 사가폭스 시베리아 롱 구스다운’은 34만90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연말에 고객 감사 의미로 역대 최대 비율의 적립금 지급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