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은 '제2의 나라로 떠난다'는 콘셉트다.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로 당황해하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이 오는 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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