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각 48%, 67% 늘었고 순이익은 무려 247% 급증했다. 회사 측은 이번 1분기 실적이 1"년여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영업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거둔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1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25억원 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 25%, 11%, 218%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제세금 등 25억 원의 비용이 제외됐는데도 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BITDA (상가전영업이익) 기준으로는 5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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