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관계사 JW생활건강은 '데일리 꿀&배도라지 골드스틱'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데일리 꿀&배도라지 골드스틱은 환절기 건강을 돕는 제품이다. 배농축액(25%), 도라지농축액(15%), 사양벌꿀(5%)을 주성분으로 모과, 생강, 대추, 홍삼농축액, 비타민C 등 부원료를 첨가했다.

100% 국내산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쓴맛을 잡아내고 풍미를 살려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했다. 해썹은 식품 원재료가 제조‧유통 등 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까지 발생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 안전관리 인증이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필요 시 1포를 직접 섭취하거나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물에 희석해 복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한 공기 등으로 인한 환절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욕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