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 메뉴는 '썸머 인 더 가든(Summer in the Garden, 산뜻한 여름의 맛)'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8월 말까지 피그인더가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옥수수, 새우 등이 어우러진 '썸머 쉬림프 콘 샐러드(1만3900원)' △대상 청정원과 협업한 메뉴로 콩담백면 제품을 활용한 '슬림 콩담백면 샐러드(9900원)' △새우와 게살을 와사비마요 소스에 버무려 곡물 브레드 사이에 넣은 '쉬림프 크랩 샌드위치(8900원)' △카라멜과 사워크림이 어우러진 '카라멜 스윗펌킨 스쿱 샐러드(3500원)' 등 4종이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메뉴를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오렌지 요거라떼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건강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샐러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이다. 여의도, 강남, 삼성 코엑스, 광화문, 판교 현대백화점 등의 매장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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