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신제품 '매콤한 닭갈비'를 GS프레시몰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콤한 닭갈비'는 국내산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감칠맛 나는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로 양념한 제품이다.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해동한 제품을 넣고 뒤집어가며 익히면 손쉽게 완성된다.

닭갈비 양념과 어울리는 밀떡이 들어있다. 기호에 따라 치즈, 감자, 고구마, 양파 등을 넣으면 일품요리가 된다. 야식 메뉴나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매콤한 닭갈비'는 GS프레시몰에서 1만4860원(700g)에 단독 판매되고 있다. 오는 7월 6일까지 33% 할인이 적용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콤하게 양념한 닭다리살과 밀떡을 함께 구성해 집에서도 외식 못지않게 맛있는 닭갈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가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