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슬방울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에 핑크빛 이슬방울과 로즈골드 티아라를 더한 소주잔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서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후에는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제이에스티나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수량 판매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들은 "이번 굿즈 출시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 13일 아이유의 언박싱 티징 영상이 SNS에 선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고 16일 공개되는 본 영상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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