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는 프로모션 기간 고객이 타사에서 받은 내차팔기 견적을 제공할 시, 해당 견적보다 30만 원 더 높은 가격으로 차량 매입을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현장 방문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 감가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차량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내차팔기’를 진행할 수 있다. 차량 색상과 차량번호, 주행거리 등 간단한 정보 입력 후 기존에 받은 견적과 자동차등록증을 제출하면 내차팔기 신청이 완료된다. ▲2011년 이후 연식 ▲주행거리 20만km 미만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할 시 차량 판매가 가능하며, 견적서는 오토플러스가 인정하는 6개 업체에서 7일 이내 받은 내역에 한해 유효성이 인정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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